출처: http://king-cr.jp/special/toradora/
줄거리 :유달리 험악한 인상을 타고난 탓에 인생의 온갖 재난을 맛보고 있는 고교생 ‘류지’. 2학년이 되어 새로운 반에 들어갔지만 그놈의 몹쓸 인상 때문에 올해도 괴로운 학교생활이 예상되던 중, 평범하지 않아 보이는 여학생과 사소한 오해로 얽히게 되고, 이 둘은 티격태격하던 중 서로에게 각자 짝사랑의 상대자가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등장인물
타카스 류지
부친이 물려준 때문인지 어떤 눈빛이 날카로운 탓으로 동급생과 첫 대면의 사람에는 불량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불쌍한 고교 2학년.
원래는 착하고 부드러운 성격에다 모자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상당히 꼼꼼하고 취사·세탁 등의 가사 전반이 잘한다는 어디에
시집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는 남자. 동급생의 미노리에 몰래 짝사랑을 하고 있다.
아이사카 타이가
하지만 기본 도짓코에서 우지의 친구인 북촌에 짝사랑을 하며 북촌의 일이 되면 극도로 수줍은 성격이 되어 버려여자 다움도 있다.
쿠시에다 미노리
소프트 볼 부 여자 부장.
활발한 성격으로 외모,성격 불문하고 친근하게 대해주는 그녀이기 때문에 평판은 좋다. 여자 소프트볼 부장으로 운동신경도 꽤 뛰어나며 남자 소프트볼 부장인 키타무라 유사쿠와도 친하다. 타이가의 가장 친한 친구로 타이가를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다. 일명 맹수조련사.
학생회 부회장이자 남자 소프트볼 부장,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것 같고 실제로 똑똑하다 거기에 근면성실이니 말 그대로 엄친아. 써놓고 보면 정상적인 인물인것 같지만 묘하게 노출을 즐긴다거나 눈치가 전혀 없다. 마루오를 닮은 생김새로 인해 여자들 사이에서는 마루오(마루코는 아홉살의 등장인물)이라고 불리며 인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