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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생일파티 명단 확보

tkfkddmfwntpdy 2019. 4. 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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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필리핀 팔라완에서 있었던 승리의 생일파티 참석자 일부를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간 언론에 보도된 승리 생일파티 참석자들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해왔지만

명단이 입수되면서 후폭풍은 거세질 전망이다.

 

 

 

관계자는 "팔라완 파티 참석자 명단을 확보했다"며 "구체적인 인원과 조사 내용은 수사 중이라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경찰은 확보된 명단과 참석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승리가 유흥업소 여성들의 여행경비를 부담했는지, 또 이를 대가로 성매매가 이뤄졌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승리가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 류 모 대표와 각각 1만 5000원씩, 약 4만 원의 자본금으로 홍콩에 설립했다는 BC홀딩스라는 회사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법인 등기에 기재된 주소지에는 BC홀딩스 회사 작업을 도와준 한국계 세무업체만 있었다.

 

 

 

승리 측이 대규모 지분 비율을 축소하기 위해 지분 절반을 측근인 린사모에게 양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겉보기에는 지분 비율이 줄었지만 린사모, 버닝썬 이문호 대표 등 승리 측 우호지분을 포함하면 50%에 달한다. 이와 함께 승리가 버닝썬 직원들에게 업무를 지시하는 대화 내용까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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