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래story

정승환 '비가 온다 최신노래 듣기

tkfkddmfwntpdy 2018. 2. 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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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의 비가 온다 라는 노래 가 발표 되었습니다.


그리고 봄]이라는 또 한 번 함께 보내는 따듯한 계절을 기다리는 시점을 다룬 앨범 제목처럼, 혹독한 겨울 같은 가슴 시린 발라드 넘버부터 포근함을 선사하는 포크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한 부지런하고 우직한 정성의 결과물이 겨울 끝에서 여러분을 기다린다. 일반반에서도 '정승환'의 사계를 담은 106페이지의 북클릿을, 한정반에서는 함께 보낼 1년의 시간을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를 함께 담아 단 한번의 1집 정규음반, 그 소장가치를 극대화했다.



번 '정승환'의 첫 번째 음반은 한결같이 호평을 받는 안정적인 보컬과 깊은 감성의 무게감에만 안주하지 않으려 노력한 흔적이 돋보인다. '정승환'은 자신의 주특기인 정통 발라드는 물론 락 사운드와 재즈, 포크까지 다양한 장르에의 도전을 서슴지 않으며 정규 음반 안에 각 트랙이 지니는 역할을 변별력 있게 배치했다. 좀처럼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보컬의 한결 능숙해진 완급조절은 곡마다 에너지를 부여해 완성형 발라더로 가는 성장점을 확실히 보여준다.


출처: 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136251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vJo_jQCiZj0














가사



내게 기대 잠든 너의 얼굴에
따듯한 햇살이 비출 때
살짝 찡그린 너의 눈썹에
어느새 봄이 내려왔어

기분 좋은 바람 불 때
풀잎 가득한 그곳을 걷자
그늘 밑 나란히 똑같은 노래
나눠 들으며 같이 있자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줄게
겨울을 견딘 나무처럼
너를 기다린 거야
다시 봄

하늘 아래 꽃 춤출 때
연인 가득한 그곳에 가자
자전거 뒤편에 나를 꽉 잡는
네 웃음소리 들려온다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줄게
겨울을 견딘 나무처럼
너를 기다린 거야

안녕, 안녕
내일 또 같이 있자
자꾸 뒤돌아본다
계속 손을 흔드는 너

꿈에도 널 보고 싶어
지금도 널 안고 싶어
나처럼 웃고 있는 네가
믿기지가 않아

매일 밤 기도해 네가
나보다 행복하기를
사랑해 너라서 따듯해
오늘도 고마웠어
넌 나의 봄




출처: rmk0102.tistory.com/admin/entry/post/?type=post&returnURL=/manage/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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