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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박유천 소유의 오피스텔 '삼성 라테라스' 1302호에 대해 법원의 경매 개시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해당 오피스텔은 2013년 10월 박유천이 매입한 뒤 구속되기 전까지 거주하던 곳으로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는 모 자산관리대부로 알려졌다. 청구액은 11억3284만원이다
현재 법원은 각 채권자에게 최고서(일정 행위를 하도록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통지서)를 발송하고 감정평가 명령을 내린 상태다. 앞서 삼성세무서는 2017년 말에도 박유천의 세금 미납을 이유로 박 씨의 해당 오피스텔을 압류한 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통해 공매를 진행했다. 당시 감정가는 31억5천만원이었으나 중간에 공매가 취소되면서 매각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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