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더급 12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는 옥타곤 모든 경기에서 언더독으로 평가받았다.그리고 이들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페더급 5위 헤나토 모이카노(30, 브라질)를 잡았다. 그것도 1라운드 1분이 안 돼서 경기를 끝냈다.1라운드에 모이카노가 왼손 잽을 내는 순간 정찬성은 오른손 카운터 훅을 모이카노의 턱에 적중했다.이어진 왼손 훅 연타. 모이카노는 쓰러졌다.정찬성은 정신을 못 차린 모이카노 위에 올라타 소나기 파운딩을 퍼부어 경기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