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숯불구이 축제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위원장 민경천)은 4월 23일(화)부터 4월 25일(목)까지 렛츠런파크 주차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 숯불구이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구이용 등심을 1인분(200g기준)에 1만 원대에 즐길 수 있으며(1등급 100g 기준 5,900원에 판매), 국거리와 불고기 등 정육도 100g 29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무대행사를 비롯해 한우 무료 시식회, 한우 스테이크 트럭 등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세계 어느 나라의 쇠고기와 견주어 봐도 한우만이 가지고 있는 맛과 영양이 월등하다”면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비자들이 맛있는 한우를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부모님과 형제, 친구, 동료 등 이웃들과 한우를 통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