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의 비가 온다 라는 노래 가 발표 되었습니다. 그리고 봄]이라는 또 한 번 함께 보내는 따듯한 계절을 기다리는 시점을 다룬 앨범 제목처럼, 혹독한 겨울 같은 가슴 시린 발라드 넘버부터 포근함을 선사하는 포크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한 부지런하고 우직한 정성의 결과물이 겨울 끝에서 여러분을 기다린다. 일반반에서도 '정승환'의 사계를 담은 106페이지의 북클릿을, 한정반에서는 함께 보낼 1년의 시간을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를 함께 담아 단 한번의 1집 정규음반, 그 소장가치를 극대화했다. 번 '정승환'의 첫 번째 음반은 한결같이 호평을 받는 안정적인 보컬과 깊은 감성의 무게감에만 안주하지 않으려 노력한 흔적이 돋보인다. '정승환'은 자신의 주특기인 정통 발라드는 물론 락 사운드와 재즈, 포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