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6일 토요일 오후2시쯤 여자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했습니다. 초반은 한국이 주도권을 잡았다. 주도권을 잡은 대표팀은 아이슬란드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경기 분위기는 한국이 가지고 있었지만, 전반에 실점 2점을 내주었다. 전반은 마쳤다. 하지만 후반에 들어 지소연이 센스 있게 흘려준 공을 여민지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추격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6분 이금민의 슈팅이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돼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막판에 실점을 내주어 아쉽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