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대한민국 vs 호주 종료 직전에 동점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1-1 무승부 경기 종료 기사요약 17일(현지 시간) 호주 산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 평가전에서 FIFA 랭킹 53위 한국축구대표팀이 42위를 달리고 있다. 파울로 벤트 감독이 8월 17일 한국축구대표팀을 맡은 이후 코스타리카전(2-0), 칠레전(0-0), 우루과이전(2-1), 파나마전(2-2)의 4경기 무패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경기 시작 22분 만에 롱패스를 한방에 벗어던진 한국의 황의조(감바 오사카 소속)가 침착하게 슛을 날려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황의조가 부상.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 밖으로 나온 뒤 석현준과 교체됐다. 71분에는 골대 정면의 프리킥에서 한국 주세정이 직접 노린다. 이대로 끝날 듯했던 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