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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장자연 육성파일 공개

tkfkddmfwntpdy 2019. 4. 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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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고() 장자연(사진)의 육성파일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고() 장자연 사건의 미스터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고인의 지인들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함부로 회사에서 움직일 수 없다고 했다. 마치 약점을 잡힌 것 같았다고 증언했다.



()장자연은 해당 파일에서 "나는 잘못한 거 없어 회사에. 회사에서 하라는 거 그대로 충실히 다 하고 있잖아. 나는 가만히 있었어. 난 어떤 움직임도 없어. 난 누구도 백도 없고 지금 아무것도 없어"라고 하소연했다.

 

이를 듣고 있던 상대는 "어떻게 풀어야 할 것 아니냐"고 물었고, 장자연은 "내가 어떻게 무슨 힘이 있어서 어떻게 풀까. 이제 더 이상 나는 정말 약으로도 해결이 안 돼. 죽이려면 죽이라고 해. 나는 미련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또 고인은 상대방 남자에게 네가 모르는 것이 있다. 김대표님이 지금 나에게 어떤 짓을 먼저 시작했다. 엄청난 말과 엄청난 입으로 장난을 치고 있었다그 사람은 굉장히 발이 넓고 힘이 센 사람이다. 김 사장 조차 소리도 못 지를 사람이라고 배후에 존재하는 더 큰 인물을 언급했다.


고인은 그쪽에서 연락이 와서 나 죽여버리겠대"나는 빈털터리고 아무 힘도 없고 사장님한테 해봤자 바위에 계란치기밖에 안 되는 거 안다. 소송 걸 돈도 없고 갚아줄 돈도 없어. 나는 고아에 빈털터리에 아무 힘도 없다"고 괴로워했다.

 


지인들은 "연예기획사에 들어간 후 수면제가 늘더라. 회사 들어가기 전에는 약을 먹을 이유가 없었다""회사 이야기를 할 때 깊게 얘기 안하려고 했고 재갈 물려놓은 것처럼 어수선해졌다. 끌려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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