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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권아솔 VS 만수르/ 입털다가 KO패 당한 권아솔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에 진출해 프랑스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축구 선수였던 니콜라스 아넬카의 응원도 받았고 프랑스 유명 텔레비전 채널에서도 그를 집중조명하고 있다. 한라체육관을 찾은 관중들은 권아솔을 외치며 응원을 보냈다. 챔피언 벨트를 들고 경기장에 들어선 권아솔은 심각한 얼굴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권아솔은 만수르를 향해 펀치를 던졌다. 또 그를 케이지 끝으로 몰고 힘싸움을 전개했다. 만수르도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권아솔에 비해 월등한 하지장을 앞세워 니킥으로 공격을 펼쳤다. 권아솔은 1라운드 시작부터 바르나위에게 돌진하며 준비된 작전을 시도했다. 그러나 바르나위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원투 펀치를 견뎌내지 못했다. 그라운드 싸움에서는 시종일관 수세에 몰려 일방적으로 당했다. 서브미션으..

일상이야기 2019.05.18

실시간 러시아 여객기 화재 영상

러시아 모스크바의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러시아 여객기의 승객 78명 중 41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항공안전당국 관계자는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73명과 승무원 5명 등 모두 78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37명은 생존했다"고 밝혔다. 이 여객기는 착륙과정에서 기체가 화염에 휩싸였고 일부 탑승객들은 긴급 대피했다. 현지 소식통은 "착륙과정에서 기체가 두 차례 활주로와 충돌했다"고 전했다. 항공안전 및 수사 당국은 여객기 생존자와 공항 관계자 등을 상대로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속보 2019.05.06

'그것이 알고싶다' 장자연 육성파일 공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고(故) 장자연(사진)의 육성파일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고(故) 장자연 사건의 미스터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고인의 지인들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함부로 회사에서 움직일 수 없다고 했다. 마치 약점을 잡힌 것 같았다”고 증언했다. 고(故)장자연은 해당 파일에서 "나는 잘못한 거 없어 회사에. 회사에서 하라는 거 그대로 충실히 다 하고 있잖아. 나는 가만히 있었어. 난 어떤 움직임도 없어. 난 누구도 백도 없고 지금 아무것도 없어"라고 하소연했다. 이를 듣고 있던 상대는 "어떻게 풀어야 할 것 아니냐"고 물었고, 장자연은 "내가 어떻게 무슨 힘이 있어서 어떻게 풀까. 이제 더 이상 나는 정말 약으로도 해결이 안 돼. ..

속보 2019.04.28

일본 홋카이도서 규모 5.6 지진

일본 훗카이도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28일 일어났다. 요미우리 신문 등 현지 언론이 일본 기상청 보도를 인용해 발표 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5분쯤 진도 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 지진해일 경고도 없었다. 지역 당국과 언론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큰 인명‧시설물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세계속으로 2019.04.28

트럼프 "OPEC에 유가 낮추라고 전화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6일, OPEC, 석유수출국기구 측에 직접 유가 인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기자들에게 "인플레이션이 매우 낮다. 휘발유 가격도 내려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통화 대상에 대해선 부연하지 않았다. 다만 별도의 트윗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접촉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다른 국가들에 원유 공급을 늘리는 것에 관해 얘기했다”면서 “모두가 동의했다”고 강조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OPEC 측이 증산에 나설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미국의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OPEC 또는 사우디아라비아 측과 ..

속보 2019.04.27

주심에게 폭언 네이마르, (UCL)챔스 3경기 출전 정지

챔피언스리그에서 심판판정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제기한 네이마르가 중징계 철퇴를 맞았다.유럽축구연맹(UEFA)는 성명문을 통해 지난 3월 펼쳐진 파리 생제르망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프레스넬 킴펨베의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 욕설을 섞어가며 주심을 모욕한 네이마르에 대해 UEFA 주관 대회 3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1-3으로 패한 뒤 자신의 SNS에 심판의 비디오판독(VAR) 결정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네이마르는 당시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원정 1차전에서 2-0으로 이긴 파리 생제르맹은 이날 패배로 1, 2차전 합계 3-3이 됐으나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8강..

속보 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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